【歌詞・和訳】미지근해(MIJIGUNHE) / 펜타곤(PENTAGON)
아마 나 조금은 지친 것 같아
たぶん僕少しは疲れたみたい
아무 의미 없는 통화도 Oh oh
なんの意味もない通話も Oh oh
애정 없는 목소리도 괜히 어색해
愛情のない声もやけに気まずい
내 입을 막고 있어
僕の口を塞いでいる
자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じゃあ僕たち1度考えてみよう
얼마 전까지 어땠어 뜨거
どれくらい前まで仲がどうだったのか
이럴 때마저 넌 떼쓰니까
こんな時でさえ君はわがままだから
남은 정까지 뗐어 미안해
残った気持ちまで壊してごめん
물론 너의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もちろん君の両親には申し訳ないけど
우린 못 가 앞으로 계속 알지
僕ら行けない前にずっと そうでしょ?
이럴 바에는 너나 나나
どうせこうなら君も僕も
뜨거운 청춘 아까우니까
熱い青春もったないから
이쯤 해야겠어
このくらいしないと
끝내고 싶진 않지만
終えたくはないけど
계속하긴 싫어
ずっとするのは嫌
헤어지자는 그 말도
別れようというその言葉も
참 쉽지가 않아
そう簡単じゃな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気楽だったのか
이젠 네가 밉지도 않아 나
もう君が憎くもない僕
이대로 괜찮을까
このままで大丈夫なのか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한때 우리 사이는 온도
かつて僕らの仲は温度
섭씨 100도 참 뜨거웠지 뜨거
摂氏100度 本当に熱かった
꺼질 기미 보이지 않던 그때
消える気配が見えなかったあの時
왜 이제 와서 그리운지
なぜもう来て恋しいの
내가 좀 차가웠나 봐
僕がちょっと冷たかったみたい
미지근한 사이를
生ぬるい関係を
다시 올릴 시간이
またアップする時間が
너무 길어 마지막일 때가
すごく長い最後の時が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近づいてくる感じがする
더 이상 차가워지기 싫어
これ以上冷たくしたくない
점점 이 지루함에 지쳐가 나
だんだんこの退屈さに疲れていく僕
매일 매일 식어가는 걸
毎日毎日冷めていくんだ
알면서도 이렇게 아무 말 못 해
分かっていてもこうして何も言えない
그저 모른 척 내 눈을 감고 있어
ただ知らないふり目を閉じている
끝내고 싶진 않지만
終えたくはないけど
계속하긴 싫어
ずっとするのは嫌
헤어지자는 그 말도
別れようというその言葉も
참 쉽지가 않아
そう簡単じゃな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気楽だったのか
이젠 네가 밉지도 않아 나
もう君が憎くもない僕
이대로 괜찮을까
このままで大丈夫なのか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잠이 잘 오지 않는
眠くならない
나의 침대 위에 누워 생각했어
僕のベッドの上に横になって考えた
과거 현재 미래
過去 現在 未来
향기와 기억이 남아
匂いと記憶が残る
무거워진 네가
重くなった君が
나의 사랑이었기에
僕の愛に
I don't know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僕らがどうしてこうなったのか
차가운 게 차라리 나을 것 같아
冷たいものがいっそ出てきそうだ
수많은 핑계 그 속에
数多くの言い訳その中に
식어버린 내 마음
冷めてしまった僕の気持ち
지금 내 옆에 네 마음도
今僕の隣の君の気持ちも
예전 같지 않아
昔と同じじゃな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気楽だったのか
우린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
僕らは幸せになれないようだ
이렇게 끝인 걸까
こうやって終わるのか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今生ぬるい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