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すのゴミ箱

twitter:@7sae__

【歌詞・和訳】미지근해(MIJIGUNHE) / 펜타곤(PENTAGON)

아마 나 조금은 지친 것 같아

たぶん僕少しは疲れたみたい


아무 의미 없는 통화도 Oh oh

なんの意味もない通話も Oh oh


애정 없는 목소리도 괜히 어색해

愛情のない声もやけに気まずい


내 입을 막고 있어

僕の口を塞いでいる


자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じゃあ僕たち1度考えてみよう


얼마 전까지 어땠어 뜨거

どれくらい前まで仲がどうだったのか


이럴 때마저 넌 떼쓰니까

こんな時でさえ君はわがままだから


남은 정까지 뗐어 미안해

残った気持ちまで壊してごめん


물론 너의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もちろん君の両親には申し訳ないけど


우린 못 가 앞으로 계속 알지

僕ら行けない前にずっと  そうでしょ?


이럴 바에는 너나 나나

どうせこうなら君も僕も


뜨거운 청춘 아까우니까

熱い青春もったないから


이쯤 해야겠어

このくらいしないと


끝내고 싶진 않지만

終えたくはないけど


계속하긴 싫어

ずっとするのは嫌


헤어지자는 그 말도

別れようというその言葉も


참 쉽지가 않아

そう簡単じゃな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気楽だったのか


이젠 네가 밉지도 않아 나

もう君が憎くもない僕


이대로 괜찮을까

このままで大丈夫なのか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한때 우리 사이는 온도

かつて僕らの仲は温度


섭씨 100도 참 뜨거웠지 뜨거

摂氏100度  本当に熱かった


꺼질 기미 보이지 않던 그때

消える気配が見えなかったあの時


왜 이제 와서 그리운지

なぜもう来て恋しいの


내가 좀 차가웠나 봐

僕がちょっと冷たかったみたい


미지근한 사이를

生ぬるい関係を


다시 올릴 시간이

またアップする時間が


너무 길어 마지막일 때가

すごく長い最後の時が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近づいてくる感じがする


더 이상 차가워지기 싫어

これ以上冷たくしたくない


점점 이 지루함에 지쳐가 나

だんだんこの退屈さに疲れていく僕


매일 매일 식어가는 걸

毎日毎日冷めていくんだ


알면서도 이렇게 아무 말 못 해

分かっていてもこうして何も言えない


그저 모른 척 내 눈을 감고 있어

ただ知らないふり目を閉じている


끝내고 싶진 않지만

終えたくはないけど


계속하긴 싫어

ずっとするのは嫌


헤어지자는 그 말도

別れようというその言葉も


참 쉽지가 않아

そう簡単じゃな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気楽だったのか


이젠 네가 밉지도 않아 나

もう君が憎くもない僕


이대로 괜찮을까

このままで大丈夫なのか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は今生ぬるいね


잠이 잘 오지 않는

眠くならない


나의 침대 위에 누워 생각했어

僕のベッドの上に横になって考えた


과거 현재 미래

過去  現在  未来


향기와 기억이 남아

匂いと記憶が残る


무거워진 네가

重くなった君が


나의 사랑이었기에

僕の愛に


I don't know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僕らがどうしてこうなったのか


차가운 게 차라리 나을 것 같아

冷たいものがいっそ出てきそうだ


수많은 핑계 그 속에

数多くの言い訳その中に


식어버린 내 마음

冷めてしまった僕の気持ち


지금 내 옆에 네 마음도

今僕の隣の君の気持ちも


예전 같지 않아

昔と同じじゃない


편한 걸까 변한 걸까

気楽だったのか


우린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

僕らは幸せになれないようだ


이렇게 끝인 걸까

こうやって終わるのか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今生ぬるいね


우린 지금 미지근해

僕ら今生ぬるい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