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和訳】겨울,꽃(Winter,Flower) / 위아이(WEi・ウィアイ)

추운 새벽이 찾아오고

寒い夜明けが訪れ

오늘도 여전히 잠 못 드는

今日も相変わらず眠れない

옅은 네 목소리에

淡い君の声に

길었던 하루의 뒤척임과

長かった一日の寝返りと

나름 즐거웠던 이야기

それなりに楽しんでいた話

다음 만남 속의 설렘

次会うことに対するときめき

조금의 걱정까지

少しの心配まで

꽃이 피고 다시 지면

花が咲いてまた枯れると

겨울이 다가오듯이

冬がやってくるように

너는 당연한 듯

君は当たり前かのように

내 마음에 들어와서 꽃을 피웠어

僕の心に入ってきて花を咲かせた

참 따뜻해서 잡은 손이

すごく暖かいから小さな手が

너무나도 포근해서

あまりにもぽかぽかで

고마워요 시린 날 안아줘서

ありがとう 冷えた僕を抱きしめてくれて

잊지 않을게 널

君を忘れないよ

힘들었던 지난날

辛かった過去

나의 곁을 지켜준 너

僕のそばを守ってくれた君

하얀 눈이 내리는

白い雪が降る

긴 겨울 어느 날

長い冬のどこかで

널 따스하게 안아줄게요

君を暖かく抱きしめてあげるよ

나를 안아주었던

僕を抱きしめてくれた

소중한 너의 지난밤

大切な君の昨夜

한 줄기 빛이 내리며

一筋の光が舞い降りて

추운 겨울이 지나 네 맘의 내 온기가

寒い冬が過ぎて君の心の僕の温もりが

널 감싸 안으며 봄을 깨워봐

君を包んで抱きしめながら春を目覚めさせてみる

꽃이 피고 다시 지면

花が咲いてまた枯れると

겨울이 다가오듯이

冬がやってくるように

너는 당연한 듯

君は当たり前かのように

내 마음에 들어와서 꽃을 피웠어

僕の心に入ってきて花を咲かせる

참 따뜻해서 잡은 손이

すごく暖かいから小さな手が

너무나도 포근해서

あまりにもぽかぽかで

고마워요 시린 날 안아줘서

ありがとう 冷えた僕を抱きしめてくれて

때론 쓰러지고

時には転んで

비록 상처투성인 때도

たとえ傷だらけな時も

무너질 듯한 내 맘을

崩れるような僕の心を

굳게 잡았던 너에게

強く掴んでくれた君に

고맙단 말 한마디도

ありがとうの一言も

쉽게 전할 수도 없었던 날

簡単に伝えられもできなかった日

이젠 나누고 싶어 남은 나의 모든 걸

これからは残った僕の全てを分かちたい

평생 내가 안아줄게요

一生僕が抱きしめてあげるよ

봄꽃이 피고 다시 지면

春の花が咲いてまた枯れると

겨울이 다가오듯이

冬がやってくるように

너는 약속한 듯 내 맘에 들어 왔어

君は約束したように僕の心に入ってきた

참 따뜻해서 잡은 손이

すごく暖かいから小さな手が

너무나도 포근해서 참 따뜻했어

あまりにも穏やかですごく暖かかった

고마워요 시린 날 안아줘서

ありがとう冷えた僕を抱きしめてくれて

정말 정말

本当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