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すのゴミ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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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和訳】오늘은 괜찮아(hopes for tomorrow) / 세정(sejeong)

조금 이른 저녁노을

ちょっと早い夕方の夕焼け


흐려진 시간 속에

曇った時間の中で


무덤덤한 빗방울

何気ない雨粒


고요했던 하루에

穏やかだった1日に


울려 퍼진 빗소리

響き渡る雨音 


무너지는

崩れる


나의 하늘 오늘

わたしの空 今日

 

오랜 밤 별이 사라진 저 하늘에

長い夜 星が消えていくあの空に


또다시 빛이 찾아올까

また光が訪ねてくる


다시 웃을 수 있을까

また笑えるかな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면

とても長い暗闇を抜けたら


깊은 새벽뒤로 날 기다려준

深い夜明けの後に私を待ってくれた 


아침 햇살이 비추고

朝の日差しが照らして


회색빛을 잃은 세상도

灰色を失った世界も


내일이면 다시 색을 찾아갈 거야

明日になったらまた色を探しにいくわ


그러니 오늘은 괜찮아

だから今日は大丈夫

 

무거워진 공기와

重くなった空気と 


키가 작아진 하늘

背が低くなった空の


속에 움츠려든 아이와

中で縮こまった子供と

 

이젠 닿은 줄만 알았던

これからは届くことだけを知った


별은 사라지고 작아져 버린

星は消えて小さくなってしまった


지금의 난 어딜 가야 할까

今のわたしはどこへ向かっているのか

 

길고 긴 어둠을 지나면

とても長い暗闇を抜けたら


깊은 새벽 오랜 밤 기다려온

深い夜明け長い夜 待ってきた


그리운 별 그 너머로

恋しい星 その向こう


회색빛을 잃은 세상도

灰色を失った世界も


내일이면 다시 색을 찾아가

明日になったらまた色を探しにいく


다른 세상이 될 거야

違う世界になるの 


그러니 괜찮아

だから大丈夫

 

나의 기억 그 어딘가에 서있는

わたしの記憶そのどこかに立っている


두 눈 가득 별이 반짝이던

目が輝いた星でいっぱいの


꿈을 꾸던 아이

夢を見ていた子供


나 몰래 흘러간

わたしひっそりと流れていた


시간 속에 사라진 줄 알았던

時間の中で消えたことを知った


얼굴 가득 환히 미소 짓던 내 모습

明るい笑顔でいっぱいの表情をしたわたしの姿

 

하루의 끝에서

1日の終わりで


힘들었던 시간 홀로 견뎌온

辛かった時間ひとりで耐えてきた


내 마음 감싸 안고서

わたしの心を包み抱いて 


잠시 잊어버린 웃음도

しばらく忘れてしまった笑いも


이제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거야

また君のところへ戻っていくわ


그러니까

そうだから


오늘은 괜찮아

今日は大丈夫


내일이 있으니

明日があるから


오늘은 괜찮아

今日は大丈夫

 

오늘은 괜찮아

今日は大丈夫